올해 하지 않으면 2천만원 공제는 사라집니다
고향사랑기부제 마감임박
고향사랑기부제 신청기간
매년 1월 1일~12월 31일 기부분만 해당 연도 세액공제 대상
고향사랑기부금은 해당 연도에 기부한 금액만 그 해 세액공제 대상이 되며, 사용하지 않은 기부 한도나 공제 혜택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현재 제도 기준으로 개인은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지자체별로 예산과 수량이 정해져 있어 인기 답례품은 연말 전에 마감될 수 있으니, 고향사랑e음에서 재고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FAQ
1. 올해 신청 안 하면 정말 기회가 사라지나요?
• 고향사랑기부금은 연도별로 정산되며, 해당 연도(1.1~12.31)에 기부하지 않은 금액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즉, 2025년에 활용하지 못한 기부 한도와 세액공제 기회는 2025년분에 한해 사라집니다.
2. 지금 신청해도 인기 답례품을 받을 수 있나요?
• 답례품은 지자체·품목별로 예산과 수량이 정해져 있어 인기 특산품이나 숙박권 등은 연말 전에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고향사랑e음에서 현재 선택 가능한 답례품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기부하고 있나요?
• 많은 분들이 먼저 10만원 안팎으로 시작해 전액 세액공제(10만원까지)와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함께 받는 방식으로 활용합니다. 이후 여유 자금과 소득 상황에 따라 30만~100만원 수준으로 늘려가는 사례도 많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신청절차
신청절차 1
고향사랑e음 포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휴대폰 또는 공동·간편인증으로 본인인증을 완료합니다.
신청절차 2
주민등록 주소지(기초·광역)를 제외한 응원하고 싶은 지자체를 선택하고, 원하는 답례품과 기부금액을 정해 신청합니다.
신청절차 3
온라인 결제(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등)를 완료하면 전자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선택한 답례품은 해당 지자체에서 순차 발송됩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필수서류 안내
고향사랑기부제로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기부금 영수증이며, 별도의 복잡한 서류 준비는 거의 없습니다. 연말정산(근로소득)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이 영수증을 활용해 기부금액에 따라 세액공제를 받게 되며, 실제 공제액은 기부금 규모와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1. 기부금 영수증
• 고향사랑e음에서 기부 완료 시 전자 영수증이 발급되며, 연말정산 시에는 고향사랑e음에서 출력하거나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
2. 신분증
• 포털 가입 및 본인인증 과정에서만 사용되며, 별도로 세무서에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3. 결제수단
•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등 일반적인 온라인 결제 수단을 사용해 기부할 수 있습니다.
